의술: 전자담배와 역사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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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단배 규제가 최근 들어 언론이나 세간에 관심사가 되고 있다. 논제의 본질은 전자담배(e-cigarettes)가 담배를 피우지 않게 하느냐 아니면 장려하는가 하는 것이다. 금지해야 하는지, 그리고 전자단배가 소비자 상품인지, 담배제품인지, 약인지 아니면 이를 콤비네이션 제품으로 규정할 것인지 하는 것이다. EU는 담배제품으로 취급하고 여러 나라들이 따를 것으로 보고 있지만 나라에 따라서는 담배를 끊는다는 주장을 받아들여 약으로 규정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에 전자단배시장에 담배회사들이 뛰어들어 입법자들과 같이 기존의 담배규제를 벗어나는 약품으로 규정하게 됨으로써 시민의 건강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그래서 다른 의학전문가들은 WHO가 나서서 전자단배를 규제하고 억제할 것을 주문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는 최근 들어 확산되고 있는데 흡연과 공중건강의 긴장과 논쟁은 오늘의 일이 아니며 오랜 역사에서 내려온 것이다.
- 저자
- Virginia Berridge
- 자료유형
- 연구단신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바이오
- 연도
- 2014
- 권(호)
- 383()
- 잡지명
- The Lancet
- 과학기술
표준분류 - 바이오
- 페이지
- 2204~2205
- 분석자
- 강*원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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