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터 감염예방을 위한 생체친화성 인터페이스 구축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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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제 투여, 혈액 투석, 영양 관리, 체외 순환 등의 몸 밖에서 몸 안(혈관)으로의 액세스에는 체내 유치 카테터(Catheter)가 가장 많이 이용되고 있다. 한편, 카테터를 체내에 장기간 유치하여 발생하는 카테터 감염은 병원 감염의 최대 요인이다. 며칠에서 3주간 이상의 장기 유치 기간에 카테터와 생체 연조직(피부)이 충분히 접착해서 세균이 몸 안으로 침입을 방지하는 것이 과제이다. 체내 유치 카테터와 관련한 감염(패혈증 등)은 미국에서 연간 20만 명 이상이고, 한 명당의 치료비는 최대 25,000달러가 증가한다.
카테터 감염의 세균침입 경로는 ① 약물 오염, 접속부 오염, ③ 카테터와 생체조직 계면에서의 오염(터널 감염) 및 ④ 혈관 내 카테터 끝에서의 바이오 필름 형성의 4 경로로 분류된다. 세균감염이 가장 높은 터널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서 임상현장에서 이용되고 있는 기술?의료 기기 및 과제를 기술하고, Taguchi 등의 연구에 관해서도 소개한다.
- 저자
- Tetsushi TAGUCHI
- 자료유형
- 연구단신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재료
- 연도
- 2014
- 권(호)
- 65(6)
- 잡지명
- 表面技術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재료
- 페이지
- 247~250
- 분석자
- 강*태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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