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피세포림프종 치료에 대한 저항성 문제

전문가 제언

외피세포림프종(MCL, mantle cell lymphoma)은 성숙한 B세포에서 유래한 공격성 림프종양이고, 현재 치료법으로는 치료가 불가능한 병이다. 발암과정의 1차적 시동은 t(11;14)(q13;q12)전위이다. 이는 cyclin D1의 과다발현을 가져오고, 이 과다발현은 다시 DNA 손상반응, 세포주기, 세포생존경로-조절의 유전자들을 겨냥하는 염색체 변경으로 이어진다. MCL은 비-균질적인 병이다. 최근의 연구는 결절-성 병이라기보다는 백혈병 같은 경향이 있는 무통-성 종양의 소그룹이 있다는 것을 지적하였다. 이들 종양세포는 간단한 핵형, 잦은 JGHV의 과다돌연변이, SOX11발현이 없는 유전자발현특징 등을 가지고 있다. SOX11은 재래식 MCL의 종양성장을 촉진하는 전사인자이다. 이 무통성 종양은 추가적인 과정을 거쳐 더 공격적안 형태로 발전된다. MCL 환자의 예후가 지난 몇 년 동안에 전체적으로 새로운 면역화학요법과 줄기세포이식 같은 요법 덕택으로 많이 향상되었지만, 아직도 많은 환자들에서 재발이 일어나고, 결국 이 병으로 사망하게 된다.

저자

Colomer, D, Campo, E,

자료유형

연구단신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바이오

연도

2014

권(호)

25()

잡지명

Cancer Cell

과학기술
표준분류

바이오

페이지

7~9

분석자

강*구

분석물

• 외피세포림프종 치료에 대한 저항성 문제.pdf [237,473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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