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성이 매우 우수한 다이메틸퓨란에서 p-자일렌의 합성촉매, H-BEA
- 전문가 제언
-
일상에서 사용하고 있는 화합물들을 석유와 같은 화석원료가 아닌 고갈되지 않을 자원으로부터 생산하는 연구가 진행되면서 방향족 화합물에도 눈을 돌리게 되었다.
다이메틸퓨란(DMF)은 셀룰로오스에서 얻을 수 있고 에틸렌은 에탄올의 탈수반응으로 얻을 수 있어서 고갈되지 않는 자원이다. H-BEA 제올라이트 촉매를 사용한 고리화 첨가반응/탈수반응으로 DMF와 에틸렌에서 높은 선택성(99%)와 수율(90%)로 p-자일렌을 생산할 수 있는 방법을 발견하였다.
셀룰로오스의 당화반응으로 생산할 수 있는 글루코스는 Sn-BEA 촉매를 사용한 이성화반응으로 프룩토스를 만들 수 있고, 프룩토스를 산촉매에서 탈수하면 5-하이드록시메틸퍼퓨랄(HMF)이 된다. CuRu/C와 같은 촉매에서 HMF의 가수소분해반응으로 DMF를 생산할 수 있다.
- 저자
- Chun-Chih Chang, Sara K. Green, C. Luke Williams, Paul J. Dauenhauer and Wei Fan
- 자료유형
- 연구단신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화학·화공
- 연도
- 2014
- 권(호)
- 16()
- 잡지명
- Green Chemistry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화학·화공
- 페이지
- 585~588
- 분석자
- 어*선
- 분석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