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FC 촉매층 및 주변부재 내부의 현상 평가기술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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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에너지 고갈, 환경 문제 등이 전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면서 화석 연료의 대체방안으로 수소 에너지와 수소를 사용하는 연료전지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연료전지가 자동차 산업의 환경규제 극복 등 연관 산업의 경쟁력 확보와 대체에너지에 대한 미래 투자로 전략적 의미가 있다고 판단하고 연료전지를 차세대 성장 동력 산업으로 지정, 적극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상황이다.
○ 2000년 일본 Ebara Balad사는 가정용 소규모 발전용 고체고분자형 연료전지를 제조하였고, 2003년에 교류 송전효율 34%, 용정 227ℓ의 1㎾급 고체고분자 연료전지 개발을 완료했다. 2005년 2월에 Tokyo사와 함께 세게 최초로 가정용 연료전지를 상용화 했다. 이에 앞서 Matzushita Electric사는 1991년부터 수송용 고분자 연료전지(PEMFC) 개발을 시작했다. 2003년도에 교류 송전효율 35%인 소형 시스템을 개발하였고, 2005년 2월에 Tokyo Gas사와 함께 상용화하여 판매하고 있다.
○ 연료전지 기술은 수소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바로 전환하므로 공해물질을 배출하지 않아 친환경적이다. 발전 효율도 40% 이상으로 높아 에너지 절감효과가 매우 크며 수소, 천연가스, 에탄올, 메탄올 등의 다양한 연료를 이용할 수 있다. 차세대 대체에너지 기술로 주목을 모으고 있다. 향후 응용 분야는 자동차, 선박, 항공기 등의 수송 부문과 발전소 등의 전력 부분, 그리고 휴대용 가전제품의 에너지 공급원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 국내 GS사는 2002년부터 3㎾급 가정용 연료전지 시스템 개발을 국책과제로 수행하여 2005년 개발을 완료했다. 2006년부터 2008년까지 총 210대의 소형 열병합의 가정용 연료전지를 한국 도시가스사와 지방자치단체를 중심으로 상용화를 위한 데이터 분석과 기술표준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개발이슈는 연료전지 스택 및 연료공정의 가격감소, 내구성 향상, 막전극 조립체(MEA)를 포함한 핵심부품 및 주변기기의 국산화 과제로 남아 있다.
- 저자
- Gen Inoue
- 자료유형
- 니즈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재료
- 연도
- 2014
- 권(호)
- 62(6)
- 잡지명
- 工業材料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재료
- 페이지
- 49~54
- 분석자
- 김*상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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