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호 송어의 간 손상과 갑상선 장해물질

전문가 제언

지역적 오염원으로부터 멀리 이격된 오지나 벽지임에도 불구하고, 고산 지대의 호수는 지구내의 어디든 장거리로 날아가는 잔류성 유기오염물질 (POPs)의 농도가 상당한 레벨에 달하고 있다. 이와 같은 POPs에는 다환방향족탄화수소 (PAHs), 유기염소화합물 (OCs), PBDEs와 같은 브롬화 유기화합물 등이 있고, 고산지대 호수의 침전물과 생물군(biota)에 축적되고 있다. 고산지대 호수의 어류는 대기 중의 POPs를 축적시키고 있으며, 이러한 POPs가 당해 어류의 생리를 변화시키고 있다.

 

내분비계 교란물질(endocrine disruptors)은 환경 호르몬으로서 유기체와 그 자손들에게 악영향을 일으키는 외인성 화학물질 (exogenous substances)이므로, 내분비계 시스템의 변화를 초래하고 있다. 이와 같은 정의에는 대단한 저농도에서도 생식 시스템과 신진대사 시스템을 변화시킬 수 있는 호르몬, 식물 대사산물(plant metabolites), 농약, 다양한 소비자 제품, 산업 부산물, 오염물질 등과 같은 각양각색의 광범위한 화학 물질류가 내포되어 있다.

저자

Sergio Jarque, Carme Bosch, Marta Casado, Joan O. Grimalt, Demetrio Raldua

자료유형

연구단신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환경·건설

연도

2014

권(호)

187()

잡지명

Environmental Pollution

과학기술
표준분류

환경·건설

페이지

210~213

분석자

김*식

분석물

• 천연호 송어의 간 손상과 갑상선 장해물질.pdf [272,283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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