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교육을 시작하자

전문가 제언

동일본 대지진발생 후, 3년이 지났다. 재난을 당한 분들은 물론이고 부흥을 위해 많은 관계자들은 마음 놓을 틈이 없었을 것이다. 2013년에는 후지산, 일본음식 등의 세계유산 등재와 도쿄올림픽유치로 기쁜 소식이 들려왔다. 무엇인지 조금씩 변하고 있는 것에 기대를 걸고 있는 한편으로, 머릿속에서는 일본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자녀세대는 향후 어떻게 될 것인지 걱정이다.

 

2013년 말 IPCC(Inte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 제5차보고서의 최종안은, 유효한 에너지대책이 없으면 21세기말까지 기온이 최대 4.8℃ 상승한다고 분석하였다. 이 시나리오에서는, 21세기 중에 이산화탄소 농도를 하강시키는 대책을 취하지 않으면, 대규모의 하천범란으로 피해를 받게 될 인구가 3배로 증가하고, 해면상승으로 이주를 강요받게 될 사람이 수억 명으로 많아지고, 고온과 고습으로 21세기 말까지에 농업과 옥외활동에 지장이 될 우려가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저자

Akits, Y.

자료유형

연구단신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에너지

연도

2014

권(호)

56(4)

잡지명

日本原子力學會誌

과학기술
표준분류

에너지

페이지

222~223

분석자

문*형

분석물

• 에너지교육을 시작하자.pdf [270,810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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