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생물질 개발을 위한 팀워크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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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박테리아-내성의 큰 재해에 직면하고 있다. 미국에서 항생물질 내성 세균은 적어도 매년 2백만 명 이상을 감염시키고 있으며 이들 감염증은 암보다 더 일반적이 되고 있다. 항생물질 내성 세균에 감염된 사람 중 최소한 23,000명이 죽는다. 미국 질병관리예방센터에 의하면 클로스트리듐 디피실리균(Clostridium difficile)에 의한 장내 감염으로 2000년보다 2007년에 400% 이상이 사망하였는데, 이는 부분적으로 새로 발생된 강력한 박테리아 변종 때문이다. Pennsylvania의 Merck Research Laboratories의 전염병 발견 부서 책임자 Daria Hazuda는 오늘날의 감염증의 약 반은 기존 항생제에 내성을 가진 박테리아 변종에 기인한다고 경고하고 있다.
새로운 항생제 필요성의 제기에도 불구하고 과거 30년간 이들 약의 개발은 지연되었다. 1980년과 1984년 사이에 미국 FDA는 20개의 새 항생제를 승인하였으나 2005년과 2009년 사이에는 단지 3개가 승인되었다. 승인이 감소된 것은 제약업계 개발 센터의 급락된 생산성을 반영하는 것이다. 이들 회사들은 오래 전에 개발된 과실을 쉽게 채취할 수 있어 신약의 발견이 어렵게 된 것이다. 또한 박테리아의 내성 증가는 신약을 다른 방법으로 연구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여 도전은 더욱 증가되고 있다.
- 저자
- MIKE MAY
- 자료유형
- 연구단신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식품·의약
- 연도
- 2014
- 권(호)
- 509()
- 잡지명
- Nature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식품·의약
- 페이지
- 4~5
- 분석자
- 이*옹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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