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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화학 폴리머의 바이오 원료화

전문가 제언

바이오플라스틱의 역사는, 1980년대에 영국 ICI사(당시)가 미생물 생산계통의 폴리하이드록시알카노에이트(PHA: Polyhydroxy alkanoate)의 공업생산을 개시한 것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이것은 PHA가 가지는 미생물 분해성이 플라스틱 제품의 폐기물 처리문제에 기여할 수 있다는 관점으로부터 출발했다.

 

그 후, 미생물 분해성은 화학구조에 의하여 발현되는 것으로 알려져, 소위 화학합성계통이라고 불리는 많은 생분해성 플라스틱이 생산되기에 이르렀다. 그 중에서 폴리락트산(Polylactic acid)이 폴리프로필렌(PP: Polypropylene) 정도의 융점과 종래의 생분해성 플라스틱에 비하여 우수한 가공특성으로부터 범용성수지로서 활용가능성이 주목되었기 때문에 많은 개발이 진전되었다.

 

더욱, 21세기를 맞이하는 시기에서는 지구규모의 기후변동 영향의 걱정으로부터 고갈성도 염려되는 화학자원 대량소비에 의한 대기 중의 온실가스(GHG: Greenhouse Gas) 농도상승을 억제한다는 관점으로, 바이오매스 유래의 화학제품/플라스틱 생산이 커다란 기술목표로서 취급되기 시작했다.

 

20세기에 있어서는, 플라스틱 기술의 커다란 진전을 받아서 21세기의 플라스틱소재로서 지구환경 부하저감에도 연결되는 바이오매스플라스틱(Biomass plastics)이 주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러나 폴리락트산으로 대표되는 신규 화합물계통의 바이오매스플라스틱은 기존의 플라스틱에 비하여 비용/성능(Cost/Performance)의 양면에서 이들을 능가하지 못하고, 소재로서 다른 소재와 차별화 시킬 수 있는 특징 있는 성능도 아직 발견되지 못한 상황이다.

저자
Isao Inomada
자료유형
연구단신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화학·화공
연도
2014
권(호)
62(1)
잡지명
工業材料
과학기술
표준분류
화학·화공
페이지
87~90
분석자
정*진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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