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공기 오염과 사망률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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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으로 공기오염은 오랫동안 인간 건강에 해로운 영향과 관련되어 왔다. 1952년 런던 대 스모그 사건은 일반 대중, 정치가, 과학계의 관심을 집중시켰고 Clean Air Act의 이행과 함께 공기 오염과 허약한 건강 사이에 연관성을 정량화하고 해명하는 계기가 되었다. 뒤이은 미세입자 공기 오염(2.5 ㎛보다 작은 직경의 입자 물질, PM2.5) 물질의 배출을 제한하는 공중보건 개입은 영국, 미국, 유럽에서 공기 질을 개선하는데 이바지하였다.
공기 질의 이러한 개선으로 인간 건강에 입증될 수 있는 이득이 뒤따르게 되었다. 미국의 주요 대도시의 PM2.5 농도는 1980년대 초에서 1990년대 말까지 1/3로 떨어졌고 PM2.5 농도의 10 ㎍/m³ 감소마다 0.61년의 기대수명이 증가한다고 보고되었다. 공기오염 사태가 건강에 유해한 영향을 미친다는 발상은 지금은 거의 논쟁 대상이 아니며 고농도 공기오염에 급성 노출은 현존하는 심폐 장애를 더 악화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저자
- Jeremy P Langrish, Nicholas L Mills
- 자료유형
- 연구단신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바이오
- 연도
- 2014
- 권(호)
- 383()
- 잡지명
- The Lancet
- 과학기술
표준분류 - 바이오
- 페이지
- 758~760
- 분석자
- 차*희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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