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출된 원유(석유)에서 미생물의 경쟁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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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4월 멕시코 만에서 BP사의 석유시추선 Deepwater Horizon(DWH)호의 오일장치 폭발로 최소한 4만 배럴의 원유가 사고로 유출되었다. 그 결과 심해 탄화수소 원유는 역사상 가장 큰 유출 중 하나로 기록되었다. 또한 유출된 원유는 미생물 군집에 엄청난 변화를 가져왔지만 일부 미생물은 원유의 생물정화에 기여하였다.
이런 유해환경 내에서 클래스 Gammaproteobacteria에 속하는 대부분의 토착미생물 그룹이 번식하였다. 이 박테리아를 배양하지 않고 유전자를 분석한 결과 매우 낮은 온도에서 탄화수소를 대사할 수 있는 Oleispira spp.를 포함하는 많은 Oceanospirillales 계통을 확인했다. 그 외에 많이 나타난 속(genus)으로는 알칸(alkane)을 분해하는 Alcanivorax spp.를 비롯하여 방향족 탄화수소를 분해할 수 있는 Cycloclasticus spp. 및 Pseudoalteromonas spp.가 포함되었다.
- 저자
- Tu Anh Pham N. and Blessing O. Anonye
- 자료유형
- 연구단신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바이오
- 연도
- 2014
- 권(호)
- 12()
- 잡지명
- Nature Reviews Microbiology
- 과학기술
표준분류 - 바이오
- 페이지
- 156~156
- 분석자
- 민*익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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