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로봇을 사용한 재활 회복

전문가 제언

영국 Imperial College London의 인간로봇그룹장인 Etienne Burdet는 유리 테이블위에 위로 상체를 구부린 채 팔꿈치를 스프링 달린 지지대에 올려놓고 양손으로 가상 토마토를 얇은 조각으로 자른다. 토마토는 힘 센서, 운동센서, 모터, 발광다이오드 등이 설치된 터치스크린에 나타난 여러 개의 조작 가능한 대상 중 하나이다. 이들 모두는 Bluetooth에 의해 안드로이드 태블릿에 연결되어 있다. Burdet는 토마토 자르기를 마치고 가상 병마개를 열려고 움직인다. 그는 뇌졸중과 기타 신경장애를 가진 사람이 손사용 회복을 돕는 장치인 iTable의 시제품을 시연한다. 각 시연 과제는 도달하고, 쥐고, 협력하는 기능이다. 센서는 이용자의 움직임을 검출, 분석하여 정보를 태블릿에 전달한다.

 

iTable은 환자가 촉각을 사용하여 상호작용하는 촉각 디바이스이나, 다른 장치와 다르게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영상표시가 하나이며 동일하다. 환자는 다른 모니터에서 가상물체를 보는 대신 가상물체와 직접 상호작용한다. 그리하여 환자가 배운 무엇이던지 실제세계로 직접 변환가능하다고 Burdet은 말한다. 재활디바이스는 수요가 크다. 뇌졸중은 세계적으로 심각한 불구를 가져오는 주요 원인으로 영국에서만 연간 15만 명이 뇌졸중이 발생하여, 현재 약 110만 명이 뇌졸중 재활로 살고 있으며 이 중 절반이상이 매일 활동하는데 도움이 필요하다.

저자

MOHEB COSTANDI

자료유형

연구단신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정밀기계

연도

2014

권(호)

510()

잡지명

Nature

과학기술
표준분류

정밀기계

페이지

8~9

분석자

이*희

분석물

• 재활로봇을 사용한 재활 회복.pdf [261,057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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