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코팅 Mn-Zn 페라이트 코어의 개발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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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이트는 1930년에 발명되었지만, 현재 사용되고 있는 드럼(DR) 형상의 코어에 의해 인덕터가 생산되기 시작한 것은 1950년 무렵이다. 그 이후 현재까지 소형 인덕터 코어는 고유저항이 높은 Ni-Zn계 페라이트가 사용되어 왔다. DR 형상은 코어에 코일을 직접 감아야 되고, 표면에 전극을 형성하는 표면실장 용도도 있어 고유저항이 높을 필요가 있었다.
Mn-Zn계 페라이트는 고유저항이 낮기 때문에 보빈(bobbin)을 통해서 코일 하는 트랜스용 코어로서 사용되어 왔다. Mn-Zn계 페라이트는 Ni-Zn계 페라이트에 비해 투자율에서 3배 이상, 자심손실은 1/2 이하, 포화 자속밀도는 20% 이상 뛰어난 전자기 특성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소형 인덕터용은 고유저항이 낮은 결점을 극복하지 못하였다. 과거에 몇 번이나 도전이 있었으나, 극히 일부를 제외하고 사용되지 못하였다.
이번에 Mn-Zn계 페라이트 코어의 표면에 유리 코팅을 실시하여 표면에 전극 형성이 가능한 코어 개발을 목표로 했다. 또한 페라이트 코어재의 응력 특성에 주목하고, 유리코팅에 의한 응력으로 특성이 열화하지 않는 Mn-Zn 페라이트를 개발하여, Mn-Zn 페라이트에 의한 소형 인덕터의 제품화를 가능하게 하였다.
- 저자
- Shinichiro ITO, et al
- 자료유형
- 연구단신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재료
- 연도
- 2014
- 권(호)
- 49(7)
- 잡지명
- セラミックス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재료
- 페이지
- 584~585
- 분석자
- 김*환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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