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학적 해석을 바탕으로 새로운 의료재료개발에 접근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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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은 강도와 연성을 겸비하고 가공성이 우수하여 임플랜트 등 많은 의료용 디바이스, 장식품이나 코팅 등 여러 분야에 이용되고 있다. 현재 바이오재료로 사용되고 있는 재료는 스테인리스강, Ti합금, Co-Cr 합금 등이 우수한 재료로 인식되고 있다.
그러나 염증이나 인공관절의 헐거움, 금속 알레르기 발병 증상 등이 보고되고 있다. 실제로 금속마모분에 의해 위종양의 발생이나 용출금속 이온 체내 동태, 금속이온이 세포에 축적하거나 주변조직에 영향을 끼치는 등, 해명되지 않은 문제가 많고, 금속 알레르기 발병 증상에 대해서는 불분명하다. 병상태 해명과 더불어 치료법의 개발에 따라 안정성이 높은 금속재료개발이 요구되고 있다.
현재의 생체용 금속재료의 안정성 시험은 토끼나 몰모트 등의 설치류를 이용하여 검토하고 있고, 의료용 생체재료는 이 안전 기준을 달성한 재료인데 사람에게는 금속염증이나 알레르기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즉 현행 안전기준에 빠져있어서 위해성이 있다는 의미이다. 임상에 이용되는 생체용 금속재료는 10년 단위로 장시간 매립에 의한 영향 등을 실제로 설치류에서 검토하기는 곤란하다. 설치류와 사람이 금속에 대한 감수성이 다른 가능성에 대하여 검토되지 않은 점 등, 요즘 생명과학적 연구 결과로부터 여러 가지로 지적되고 있다.
- 저자
- Mitsuko Kawano, et al.,
- 자료유형
- 연구단신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재료
- 연도
- 2014
- 권(호)
- 53(4)
- 잡지명
- まてりあ(日本金屬學會會報)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재료
- 페이지
- 153~156
- 분석자
- 황*길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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