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의 지문을 본 칩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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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천문학자의 한 팀은 노벨상 수상 가능성이 있는 매우 큰 뉴스를 발표하였다. 그것은 아주 초기의 우주를 채운 중력파의 최초 관찰이었다. 그 파는 우주가 크기에서 거대하게 부풀고 있다고 생각했던 빅뱅 직후 단순하지만 폭발적인“팽창”의 반향일 수 있다. 확인된다면, 그 발견은 당시 실질적으로 시간 그 자체의 시작 부분에 다시 창을 열게 된다.
그리고 지금까지 우리는 많은 새로운 매우 민감한 초전도 회로 없이는 그 창을 통해 엿볼 수 없었다. “새로운 세대의 하드웨어는 이러한 측정을 완전히 가능하게 하였다.” 라고 중력파를 보았던 BICEP2 남극 망원경을 운용하는 팀의 일원인 Kent Irwin는 말한다.
Irwin은 SLAC 국립 가속기 연구팀의 일원이며 스탠포드 대학교수이기도 하다. BICEP2는 초기 우주공간을 신장하고 압축하는 중력파의 증거를 찾기 위한 최초의 여러 가지 실험이다. BICEP2도 중력파를 그 자체로는 보지 못하였다.
대신, 그것은 이 파가 CMB (Cosmic Microwave Background)에 남겼던 흔적인 138억년 빛의 엷은 안개를 찾아내었다. 고대 중력파는 CMB에서 광자의 편광에 약간의 “비틀림” 또는 “소용돌이”로 나타난다. 이런 종류의 편광 패턴을 B 모드라고 하며 그것은 희미하다. 물리학자는 온도와 특정 파장의 빛의 강도를 동일시한다.
- 저자
- Rachel Courtland
- 자료유형
- 연구단신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전기·전자
- 연도
- 2014
- 권(호)
- 51(5)
- 잡지명
- IEEE spectrum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전기·전자
- 페이지
- 11~13
- 분석자
- 이*희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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