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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일자원과 그 개발 동향

전문가 제언

유기물을 대량 함유한 근원암은 혈암(셰일) 또는 석탄층 등으로 구성된다. 근원암 중에서 생성된 석유나 천연가스가 지층 중을 이동하여 침투율이 높은 사암 등의 저류층에 집적된 것이 재래형 석유나 천연가스이다. 이에 대해 셰일가스, 타이트 샌드 가스, 셰일오일 등은「비재래형 자원」으로서「재래형의 석유/가스전 이외에서 개발된 석유/천연가스」라고 할 수 있다. 셰일은 흑회색을 띠며 입경이 작아 침투율이 낮고 유기물을 대량 함유한다. 이 셰일 중에 남아있는 자원이 셰일자원이다.

 

비재래형 자원은 자원량은 풍부하지만 재래형보다 침투율이 낮은 암석 중에「개발하기 어려운 상태」로서 존재한다. 최근 후술하는 굴삭 및 유정 완결(well completion) 기술의 진전에 의해 비재래형 자원의 경제적인 생산이 가능해졌다. 그 덕택에 저렴한 셰일오일과 셰일가스가 대량 출시되어 세계의 에너지 사정에「셰일혁명」이 일어나고 있다.

 

미국 에너지부(DOE)가 미국 이외의 41개국에 대해 조사한 2013년 자료에 의하면 기술적으로 회수 가능한 셰일가스의 자원량은 207TCM으로 추정된다. 이 중 상위 3개국은 중국(31.6TCM), 아르헨티나(22.7TCM), 알제리(20.0TCM)이다. 이 자원량을 전체로서 보면 기술적으로 회수 가능한 셰일가스는 재래형 가스의 45% 정도로 추정된다.

저자
Koji KUSAKA
자료유형
연구단신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화학·화공
연도
2014
권(호)
78(1)
잡지명
化學工學
과학기술
표준분류
화학·화공
페이지
7~9
분석자
조*제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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