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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열환경의 쾌적성

전문가 제언

더위나 추위를 완화하여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냉난방의 역할이다. 이글에서는 온열환경의 쾌적성에 관한 기본사항과 연구주제에 관하여 기술한다. 다양한 사무실에서 책상 상면조도, 실온, 환기량을 변경하여 1000인의 사무실 직원에 만족도를 조사하는 사회실험을 수행하였다. 광환경에 관하여는 300lx~700lx에서 대부분 만족도가 변화하지 않았다. 대지진 이전의 책상면조도 750lx는 2011년 이후 볼 수 없었다. 노년층은 300lx에는 만족도가 낮고, 500lx 정도에서 충분하다고 생각되었다. 실온에 대하여는 27℃가 넘으면 급격히 불만족이 증가하였다.

 

지금까지의 피험자 실험에서도 27℃와 28℃ 사이에 벽이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실제 사무실에서도 이것이 관찰되었다. 맨몸으로 잘 때 쾌적한 온도는 29℃이지만 사무실에서는 28℃는 쾌적하지 않다. 또 실내 공기질에 관한 만족도에는 실온이 크게 관계되는 것도 실측에서 판명되었다. 대지진 후 사무실 조명전력의 삭감과 OA기기 등의 내부부하를 삭감하였다. 이것은 전력소비량을 줄일 뿐 아니라 냉방용 소비에너지도 감소시켰다. 조명전력소비량은 대지진 전이 20W/㎡ 정도이었는데 LED로 대체한 첨단 사무실에서는 5W/㎡정도까지 급감하였다. 또 PC의 노트북 사용, 복사, 프린터의 에너지절약제어 소프트 등에서 20W/㎡ 정도에서 10W/㎡정도 반감되고 있다.

저자
Shin-ichi Tanabe, et al.
자료유형
연구단신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정밀기계
연도
2014
권(호)
117(1145)
잡지명
日本機械學會誌
과학기술
표준분류
정밀기계
페이지
198~201
분석자
박*준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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