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개념의 분자크기 주형을 사용한 작은세공 탄소의 합성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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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나노세공 탄소는 주형을 사용하는 방법으로 만들고 있다. 일반적으로 주형을 사용하는 방법은 두 가지 서로 섞이지 않는 물질을 사용하므로 주형과 탄소 재료 사이에는 균일하지 않은 경계가 형성되어 굳은 주형 외부표면에 선구물질이 부착되거나 무른 주형과 선구물질의 약한 상호작용으로 다공성이 없는 탄소물질이나 결함이 생겨 규칙성이 낮아진다.
이 연구에서는 고분자의 열 및 기계적 안정성을 위해 충전제로도 사용하여 가격이 낮은 옥타페닐 다면체 소중합 실세스퀴옥산(Ph-POSS, octaphenyl polyhedral oligomeric silsesquioxane)을 사용하여 분자규모의 정밀한 경계면을 이루는 유기/무기 혼성 구조체를 만들고, 이를 탄화시킨 후, 실리카를 제거하는 새로운 방법으로 잘 정의된 작은 세공 탄소 나노구(MCNS, micro- porous carbon nanosphere)를 제조하는 방법을 제시하였다.
Ph-POSS의 페닐기를 CCl4와 AlCl3 촉매를 사용하여 Friedel-Crafts 반응으로 분자 간 및 분자 내 다리결합을 만들고 산성에서 가수분해하면 -CO- 다리로 연결된 3차원의 연속적인 망을 형성한 xPh-POSS가 되며 분자수준에서 균일한 탄소원료/주형을 형성한 모양이 된다. 또 다리 결합된 xPh-POSS는 상분리가 일어나서 평균 직경이 360nm인 비교적 균일한 나노구를 형성한다.
- 저자
- Zhenghui Li, Dingcai Wu, Yeru Liang, Ruowen Fu, and Krzysztof Matyjaszewski
- 자료유형
- 연구단신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화학·화공
- 연도
- 2014
- 권(호)
- 136()
- 잡지명
- Journal of the American Chemical Society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화학·화공
- 페이지
- 4805~4808
- 분석자
- 어*선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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