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한 암 표적 세포 ‘자살주머니’;리소좀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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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소좀은 진핵세포에서 발견되는 단일 막 세포 소기관으로 가수분해 효소를 가지고 있다. 그 역할은 자신의 서브 유닛으로 거대 분자를 분해하는 것이다. 리소좀에는 그 분해 특성을 강조하기 위해 '자살 주머니'라는 이름이 붙여져 있다. 리소좀은 각각 자신의 간단한 서브 유닛에 단백질, 핵산, 지질을 분해할 수 프로테아제, 뉴클레아제 및 리파제 등 다양한 가수 분해 효소를 포함하고 있다. 리소좀의 산성(pH 4.5)을 띠는 내부는 그 역할을 수행하는 가수분해 효소에 가장 적합한 환경을 제공해준다.
리소좀 프로테아제, 카텝신(Cathepsin)도 리소좀 막 투과화(LMP)의 이벤트에서 세포질의 중성 pH(=7.0)에서 작동 할 수 있다. 최근 연구 결과는 암 세포에서 LMP에 의해 유도된 리소좀 세포 죽음은 암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고 결과적으로 암 치료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제안하고 있다. 또한, 암세포 및 암세포 밖에서의 그들의 활동에서 카텝신의 과발현은 중요하며, 암 표적으로서의 큰 잠재력을 보여준다.
- 저자
- Melina-Theoni Gyparaki et al.
- 자료유형
- 연구단신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식품·의약
- 연도
- 2014
- 권(호)
- 20(5)
- 잡지명
- Trends in Molecular Medicine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식품·의약
- 페이지
- 239~241
- 분석자
- 김*중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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