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변통 자판기개발?보급에 의한 절전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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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일본의 청량음료 자판기는 약 250만대 설치되어 있으며 현대 생활인에게는 반드시 있어야 하는 존재이다. 소비자로서는 편리성이 높은 반면 자판기의 소비전력량은 자판기설치 확산과 함께 증가하였다. 자판기 대수가 피크였든 1990년대부터 드디어 Cocacola사는 자판기제조사와 협력하여 연간 소비전력량을 절감하기 위한 여러 가지 기술을 도입, 에너지효율 향상에 노력해 왔다. 그러나 2011년 동일본 대지진재해 발생으로 일본의 전력사정은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되었다.
전력절감은 지금까지 회사가 취하여 왔던 연간 소비전력량의 절감이 아닌 하루의 피크시간대 소비전력 절감이 요구되는 사회적 문제로 되었다. 이와 같은 사회적 현상에서 일본 Cocacola사와 전국 공병회사는 타사에 앞장서서 자판기를 순번으로 정지시켜 전력소비를 절감하였다. 이와 같은 윤번 냉각정지를 실시함으로서 동경전력 관내에서 정부목표의 15%를 상회하는 전년대비 33%의 소비전력 절감을 실현시켰다.
- 저자
- Nakari
- 자료유형
- 연구단신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14
- 권(호)
- 66(2)
- 잡지명
- 省エネルギ―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38~41
- 분석자
- 홍*준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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