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합성을 위한 보라색 반응 센터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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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합성은 지구상에서 근본적으로 가장 중요한 생물학적 과정의 하나이다. 그것은 우리가 숨 쉬는 모든 산소, 우리의 식량, 그리고 우리가 소비하는 화석 연료를 제공한다. 보라색 광합성 박테리아는 광합성의 초기 단계에서 일어나는 반응을 연구하는 우수한 모델 미생물로 증명되었다.
최근 Niwa 등은 이 박테리아 Thermochromatium tepidum으로부터 광합성 기계 일부의 원자-분해능 X-선 결정 구조를 보고하였다[Nature 508, 228-232 (2014)]. 그들의 발견은 일차 광합성 반응에 관여된 상세한 분자 메커니즘에 대한 우리의 지식을 크게 진보시키는 것이다.
이 반응들을 촉진시키는 색소-단백질 복합체는 세포막의 주름인 만입세포막(intracytoplasmic membrane) 위와 안에 위치한다. 보라색 박테리아의 주된 광-흡수 색소는 bacteriochlorophyll과 carotenoid 분자들이다. 이 색소들이 광-수확 복합체(LH1과 LH2)라고 알려진 막 단백질과 RC(reaction center)에 비-공유 결합되어 있다.
- 저자
- Richard J. Cogdell and Aleksander W. Roszak
- 자료유형
- 연구단신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화학·화공
- 연도
- 2014
- 권(호)
- 508()
- 잡지명
- Nature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화학·화공
- 페이지
- 196~197
- 분석자
- 엄*윤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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