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지체는 DNA 손상을 인식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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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지체는 분비, 생물발생과 고분자의 세포내 분배를 하는데 필수적인 소기관이다. 양방향 막 왕래 (trafficking)는 골지체와 ER(endoplasmic reticulum, 소포체) 간에 있고, ER은 외 핵막에서 연장되어 있다. 골지체 리본은 핵 주위에 뻗어 있으며, 골지체의 특유한 모양은 F-actin과 GOLPH3 (an effector of the phophtidylinositol-4-phosphate)에 의한 인장력에서 생긴다. 이 번호 보고에서 골지체 형태는 DNA 손상에 반응하여 극적으로 변한다 (Farber-Katz et al.. 2014). 골지체 분산은 DNA-PK에 의하여 GOLPH3의 인산화가 필요하고, DNA-PK는 DDR (DNA 손상 반응)의 중요한 요소이다. 이런 발견은 DDR에 관여하는 중요한 키나제와 세포의 왕래를 중재하는 중요한 세포질 회로를 연결하는 초점이 될 수가 있다.
DNA 손상에 반응하는 골지체의 정확한 역할은 아직 더 밝혀져야 한다. DNA 손상 물질에 노출된 이후에 DNA-PK에 중재된 골지체의 분산은 일주일 동안 유지되고, 유전 독성에 적응 반응 가능성을 제기한다. 저자들은 DNA 손상 하에서 세포의 생존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저장 물질의 왕래로 골지체 분산이 변경된다고 제시한다. 다른 가능성은 변경된 왕래가 세포내의 여러 요소에 영향을 주거나, 세포내 소모와 유비퀴틴 등의 위치에 영향을 주고, 그래서 DDR에 관련된 유비퀴틴화과 수모일화된 단백질의 활성화나 수준에 영향을 줄 수가 있다.
- 저자
- Foiani M. and J. Bartek
- 자료유형
- 연구단신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바이오
- 연도
- 2014
- 권(호)
- 156()
- 잡지명
- Cell
- 과학기술
표준분류 - 바이오
- 페이지
- 392~393
- 분석자
- 정*식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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