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탄의 열수 개질과 유체 연료화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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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탄은 자연발화성이 크며 수분이 많지만 역청탄의 성상으로 업그레이드하면 상용연료로 될 수 있다. JGC사는 1993년부터 관련 기술의 개발을 진행했으며 최근 NEDO의 「산탄국 사업화 실증/보급 사업비 보조금」을 받아「인도네시아에서의 갈탄 열수 개질 슬러리화 기술」의 실증사업으로서 개발을 재개했다.
2007년 통계에 의하면 전 세계 석탄의 이론 매장량은 3.4조톤, 가채매장량은 8,500억톤이나 저품위탄인 갈탄과 아역청탄이 약 절반을 차지한다. 갈탄은 발열량이 2,500~4,000㎉/㎏으로서 낮으며, 수분이 30~60%로 많아서 수송이 곤란하고, 건조 시에는 자연발화하기 쉽다. 따라서 갈탄은 그 이용이 독일이나 인도네시아 등의 탄광 부근의 발전용에 거의 한정된 미이용 자원이다.
1987년 Huttinger 등은 갈탄의 원소 분석, 열분해 데이터 및 화학적정법 등의 구조 정보를 정리하고 구조 모형을 제안했다. 갈탄은 역청탄과 달리 그 구조가 방향환, 나프텐환의 고리수가 적고 단위 구조의 주위가 모두 수산기나 카복실기 등의 산소 함유 관능기로 둘러싸여 있으며 친수성이다.
- 저자
- Masao TSURUI and Tsutomu KATAGIRI
- 자료유형
- 연구단신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화학·화공
- 연도
- 2014
- 권(호)
- 78(1)
- 잡지명
- 化學工學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화학·화공
- 페이지
- 45~48
- 분석자
- 조*제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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