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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 상태를 나타내는 유기 단일성분 도체

전문가 제언

최근 순수유기의 단일성분 전도체로서 실온전도도가 세계 최고인 19S㎝-1 갖고, 1㎬의 최저압력에서 금속상태를 나타내는 물질[ -H3(Cat-EDT-ST)2]을 발견했다. 여기에서는 최저압력에서 금속상태를 나타내는 물질을 소개하고, 유기 전자공학에의 기대를 기술하였다.

 

유기물질은 반도체 또는 절연체이며, 폴리비닐 등의 플라스틱류는 리드선의 피복 재료로서 이용되고 있다. “단일성분 유기물은 전류가 흐르지 않는다.”는 상식을 뒤엎은 재료를 개발하는 것은 옛날부터 화학자의 꿈이었고, 기초연구적인 관점에서 대단히 중요하다. 응용적인 관점에서도 금속성의 단일성분 유기물을 개발함으로써 부드럽게 구부릴 수 있고, 용매에 녹여 도포공정에서 얻을 수 있는 인쇄전자 금속배선에는 커다란 기대를 걸고 있다.

 

순수유기 단일성분 전도체에 관한 물질개발의 역사에 있어서, 유기물은 채워진껍질이며 반도체 혹은 절연체이다. 그러나 공기 분위기에서 안정하고, 평면성이 높은 중성의 채워진 분자인 부대전자를 갖는 중성 라디칼 분자가 개발될 수 있다면 높은 전도성의 유기물 제조가 가능할 것으로 생각해 왔다.

 

저자
Hazumi Mori
자료유형
연구단신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재료
연도
2014
권(호)
62(1)
잡지명
工業材料
과학기술
표준분류
재료
페이지
26~27
분석자
김*상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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