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계 122형 초전도체에 있어서 임계 온도 45K를 달성하다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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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전도체는 임계온도 이하의 온도에서 전기저항이 0(zero)으로 된다. 따라서 손실 없이 대량의 전류를 흘릴 수 있다. 이 성질을 이용하여 강력한 자력을 발생하는 초전도 자석을 제조할 수 있고, 이미 의료용 자기공명 화상 검사장치(MRI; Magnetic Resonance Imaging) 등에서 실용화 되고 있다. 그러나 현재 이용할 수 있는 재료에서는 액체 헬륨으로써 냉각하는 저임계의 온도, 희토류 금속을 사용하는 고가격이란 문제가 있다.
2008년 동경공업대학의 Hosono 등이 발견한 철(Fe)계의 초전도체는 높은 임계온도를 갖는 초전도체의 새로운 광맥으로서 주목되고 있다. 과거 혁신적인 초전도 붐을 일으킨 동(Cu)산화물 초전도체는 초전도체인 동과 산소로 되는 CuO2의 2차원 면과 이 사이에 공간 층의 구조를 번갈아 적층한 층상구조를 취한다. 다양한 공간 층의 구조를 삽입하기 위한 다양성이 풍부한 (Cu)동산화물의 고온초전도체가 개발되었다. 본고에서는 최근 Okayama대학에서 개발한 철(Fe)계의 122형 초전도체 임계온도 45K달성에 관하여 기술하였다.
- 저자
- Kazutaka Kudou
- 자료유형
- 연구단신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재료
- 연도
- 2014
- 권(호)
- 62(1)
- 잡지명
- 工業材料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재료
- 페이지
- 20~21
- 분석자
- 김*상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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