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감도 19F MRI를 위한 다기능 코어-셀 실리카 나노입자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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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공명 영상(MRI)은 방사성을 사용하지 않고 높은 입체적 결정능으로 동물몸체의 깊은 조직에 대한 귀한 영상정보를 제공한다. 19F MRI는 배경신호가 거의 없기 때문에 특히 생물분자, 세포 및 목표 조직의 임상 영상을 위한 특별히 강력한 도구가 되고 있다.
19F MRI에서는 고밀도의 화소로 충분한 강도의 신호를 주기 위해 불소첨가제의 전달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이들의 실질적 응용을 위해서는 고-민감도 19F MRI 탐침이 필요하다. 이러한 민감도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MRI탐침에 불소원자의 증가가 요구된다.
그러나 단순한 원자의 증가는 분자탐침의 용해도 감소와 분자크기의 증가로 인한 분자이동성의 억제가 횡-이동 이완시간을 줄여 MRI신호의 감소결과를 가져와 높은 민감도를 제공하지 못한다. 이 두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하여 연구자는 과-불화 크라운-에터(PFCE)가 관여하는 코어-셀 나노입자로 구성되는 새로운 19F MRI탐침을 설계하였다.
- 저자
- Hisashi Matsushita, Shin Mizukami, Fuminori Sugihara,
- 자료유형
- 연구단신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화학·화공
- 연도
- 2014
- 권(호)
- 53()
- 잡지명
- Angewandte Chemie International Edition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화학·화공
- 페이지
- 1008~1011
- 분석자
- 김*원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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