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래생물종의 풍부도와 환경파괴도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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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림환경에 대한 유효한 생물지표는 육상(terrestrial)의 단각류(amphipod)일 수 있다. 인간의 환경 교란과 환경 파괴에 대한 외래침입종 내지 외래생물종(exotic species)이면서 육상 단각류인 Talitroides topitotum의 반응성과 생물지표로서의 개연성을 조사하기 위해, 환경파괴의 양태와 강도가 각양각색인 브라질 남동부의 3 가지 삼림 보전지역에 대한 육상 단각류의 풍부도(abundance)를 비교 분석했다. Talitroides topitotum는 갑각류(crustacea)이면서 미동정/미확인 단각류(amphipoda)이고, 이각류(talitridae)인 생물종이다.
자연환경 내지 자연수 생장의 무척추동물(epigaeic invertebrate)은 토양 특성의 변화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뿐만 아니라 그 생활사(life history)에 비추어 보아도 삼림파괴에 대한 적절한 생물지표라고 할 수 있다. 이들 자연생장 무척추동물 중에서도 단연 단각류가 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해변이나 연안의 단각류는 복합적인 생태계에서 인간의 간섭활동에 의해 초래되는 환경변화에 대한 적정한 생물지표이므로 바이오모니터링(biomonitoring)에서 핵심적 생물종이 되고 있다.
- 저자
- Cristiane Matavelli, MarcioUehara-Prado
- 자료유형
- 연구단신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14
- 권(호)
- 41()
- 잡지명
- Ecological Indicators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75~78
- 분석자
- 김*식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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