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랄성-유도의 습윤성 변환과 질량이동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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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8년 Pasteur가 키랄성 개념을 제안한 이후 키랄성과 이와 관련된 화학의 연구는 화학, 물리 및 생물학에서 뜨거운 화제가 되어왔다. 재료과학에서 키랄 표면은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분야로 각광을 받고 특히 감지기, 약품, 바이오기술 및 촉매 등의 응용을 위한 많은 매력적인 특성을 갖고 있다.
그러나 키릴성 상호작용의 신호는 일반적으로 매우 약하여 광학적 성질을 제외하고는 재료의 거시적인 성질에 이를 직접 관련 짖기는 매우 어려워 이들의 응용에 제한이 되고 있다. 다행이도 특히, 최근에 개발된 용액에서 생물분자에 반응하는 스마트 중합체의 출현은 이러한 갭을 연결하는 교량역할 을 하는 이상적인 발판이 되고 있다.
스마트 중합체를 위한 "인지-중재의 기능"(RMF)을 이용하는 생물분자 인지 이벤트는 상승효과적인 수소-결합(H-bonding) 상호작용에 의하여 중합체 쇄의 배좌적인 전이로 전환되고 이는 재료의 거시적인 성질의 가역적 변환을 유도한다.
- 저자
- Guangyan Qing and Taolei Sun
- 자료유형
- 연구단신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화학·화공
- 연도
- 2014
- 권(호)
- 53()
- 잡지명
- Angewandte Chemie International Edition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화학·화공
- 페이지
- 930~932
- 분석자
- 김*원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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