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 RNA가 외상 증후 흔적을 옮김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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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적 외상(trauma)은 잠행성이다. 이것은 개인의 정신적 장애 위험을 증가시킬 뿐 아니라 다음 세대에 까지 넘어갈 수 있다. 캄보디아의 Khmer Rouge 대학살 동안의 정신적 상처를 받은 사람들은 우울증과 분노를 가진 아이들을 가졌고, 베트남 전쟁의 호주 퇴역 군인들의 아이들은 보통 사람들보다 높은 자살률을 가지고 있다.
트라우마의 충격은 부모가 자식들에게 어떻게 대하는지의 영향 같은 사회적 요인에서 나타나기도 하지만, 스트레스가 후생적인 흔적, 즉 DNA가 그 배열의 변화 없이 어떻게 나타나는지에 영향을 주는, 화학적 변화도 남긴다. 금주에 발간된 Nature Neuroscience의 연구는 어린 시기의 스트레스는 쥐의 정자에 있는 microRNAs라 부르는 작은 RNAs 생산에 변화를 주는 것을 발견하였다.
- 저자
- VIRGINIA HUGHES
- 자료유형
- 연구단신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과학기술일반
- 연도
- 2014
- 권(호)
- 508()
- 잡지명
- Nature
- 과학기술
표준분류 - 과학기술일반
- 페이지
- 296~297
- 분석자
- 이*호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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