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로 본 남미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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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의 경제가 지난 20년 동안 활성화되면서 과학적인 발표량에 상당한 상승을 주도했으며, 대부분의 국가에서 연구 지출은 증가하였다. 그러나 세계의 인구 및 국내 총생산(GDP)의 남미 점유율을 감안할 때, 발표 비율은 여전히 기대치 이하이다. 연구의 질은 상승하는 발표량과 보조를 맞추지 못하며, 남미국가의 연구논문은 여타 세계에서 인용하는데 관심을 얻지 못하고 있다.
게다가, 남미지역에 걸쳐 불균등이 크다. 예를 들면, 브라질은 논문발표 기록을 지배하는 반면, 칠레는 특허 상황에서 최고의 위치를 차지하며, 아르헨티나는 과학 분야에서 종사하는 인구의 비율이 높다.
연구발표 상황을 보면, 남미는 세계 연구논문의 점유율이 증대하였으나, 여전히 4%의 낮은 비율을 차지하는 것은 세계 인구 및 GDP의 5~6%임을 감안할 때, 여전히 실적이 저조하다. 지난 20년 동안, 브라질의 경제는 구매력을 기준으로 할 때, 3배 증가하였으나 과학논문의 발표량은 5배 이상 증가하였다. 브라질은 인구비례로는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및 칠레와 연구 생산량은 비슷하지만, 2013년에 Elsevier’s citation database scopus에 발표한 건수는 46,306으로 남미의 전체 연구 생산량의 3분의 2 이상을 차지한다.
- 저자
- Richard Van Noorden
- 자료유형
- 연구단신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과학기술일반
- 연도
- 2014
- 권(호)
- 510()
- 잡지명
- Nature
- 과학기술
표준분류 - 과학기술일반
- 페이지
- 202~203
- 분석자
- 김*동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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