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끼류 납 흡착과 중금속 오염농도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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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지역과 공업지역은 비록 몇 종류의 이끼류가 산업공해 물질에 내성을 갖고 있다고 할지라도 이끼식물 즉 선태류(bryophyte)가 부족한 지역으로 특징지어지고 있다. 착생식물로서의 체표기생적 선태류(epiphytic bryophyte)는 대기오염에 민감하다. 선태류도 중금속류에 대한 소극적으로 농축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끼류는 중금속 물질을 씨앗식물(seed plant)에 비해 2배 이상으로 농축시키는 능력을 갖고 있다. 이러한 원인은 이끼류의 무게 당 잎 면적이 크기 때문이고, 입자형 분진을 잘 포획하는 성장 형태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지구상의 모든 육상 식물류 중에서 약 23,000종을 차지하고 있는 이끼류(mosses)는 수많은 연구조사에서 중금속 오염의 지표로 널리 이용되어 왔다. 현재의 이끼류 연구의 핵심은 다종다양한 지역에서 채취한 각양각색의 이끼 종(moss species)의 흡착 능력을 체계 있게 정리하여 오염의 정도를 객관성 있게 분석하고 해석하는 일이다.
- 저자
- B. Koza, U. Cevik
- 자료유형
- 연구단신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14
- 권(호)
- 36()
- 잡지명
- Ecological Indicators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491~494
- 분석자
- 김*식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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