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자금을 쫒아서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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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의 연료는 돈이다. 요즈음 미국의 거의 모든 생물의학 과학자들은 그들의 주 후원자인 National Institutes of Health (NIH)의 자금 요동으로 농락당하고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또 국회가 정부 지출을 늦춤으로써 채무에 속박하려 하여 그들은 조바심을 하고 있다. 그 결과로 사기는 떨어지고 불확실성은 커졌다고 프린스턴 대학의 명예 총장인 분자 생물학자인 Shirley Tilghman이 말한다.
지난 20년 넘게 연방 정부의 R&D 투자는 국내 총생산과 함께하여 1% 아래 위를 넘나들었고, 지금은 조금 아래이다. 생물학은 자금 지원자가 좋아하는 것이었고, 시간과 함께 성장해 왔다. 70년대 초에는 10%를 좀 넘었는데, 오늘날 대학의 연방 정부 R&D 자금은 2/3가 생명 과학으로 가고 있다.
같은 시기에 NIH의 예산은 크게 동요하였고, 많은 경제학자들이 비효율적인 연구 경영을 한다고 말하는데, 1998년과 2003년 사이에는 140억 달러 미만에서 270억 달러 이상으로 에이전시 예산이 두 배가 되었고, 그 후 5년은 그대로 있다가, 2009년에는 경기후퇴에 대한 연방 정부가 고무책의 일부로 104억을 투입하였고, 2013년에는 집행보류(sequester)로부터 나온 5% 삭감의 커다란 크기의 감소가 뒤따랐다.
- 저자
- JENNIFER COUZIN-FRANKEL
- 자료유형
- 연구단신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과학기술일반
- 연도
- 2014
- 권(호)
- 344()
- 잡지명
- SCIENCE
- 과학기술
표준분류 - 과학기술일반
- 페이지
- 24~25
- 분석자
- 이*호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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