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부 염수층의 CO2 격리효과를 향상시키기 위한 석탄 비산재 슬러리의 주입효과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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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포집과 저장(CCS: Carbon Capture and Storage)은 산업과 에너지와 관련된 소스에서 이산화탄소(CO2)의 격리, 적절한 위치까지 이 물질의 이동, 그리고 장기간에 걸친 저장 등을 포함한다. 가장 많은 지지를 받는 저장방법은 농후한 초임계 액체형태의 CO2를 깊은 지하의 지층에 있는 공극공간에 저장하는 것을 포함한다. 지질격리(geosequestration)에서 주요관점은 안전하고 장기간 CO2 저장을 위해 적당하고 무결점의 지층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역사적으로 양호하게 격리된다고 확인된 탄화수소 저장시설과는 다르게 염 대수층은 대개 개방되어 있기 때문에, 지층수의 어떤 측면이동을 가능하게 한다. CO2 주입과정에서 이 유속은 증가할 것이고, 궁극적으로 CO2주입에 따른 지층수의 배압(backpressure), 주입공정 자체 및 암석공극과 투과율과 같은 현장 내의 매개변수에 의해서도 유속이 변동될 수 있다.
탄산염침전을 통한 CO2 광화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한 상당한 노력이 있었지만(Lu와 Fu, 2011), CO2 주입으로 이어지는 암석-염수-CO2의 상호반응에 관해 얻을 수 있는 정보는 적다. 그러나 상호반응의 특성에 따라 이들은 ①공극도와 투과율의 증가(Rush 등, 2004)와 의도했던 저장시설의 저장용량증가 또는 원하지 않게 저장시설 외부 층으로 이동하는 CO2, ②광화에 따른 주입감소를 초래하는 공극도, 투과율감소(Lu와 Fu, 2011)를 야기할 수 있다.
- 저자
- F.J. Doucet et al
- 자료유형
- 연구단신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14
- 권(호)
- 25()
- 잡지명
- International Journal of Greenhouse Gas Control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198~200
- 분석자
- 이*춘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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