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가된 CO2에서의 빠른 분해로 제한되는 토양의 탄소저장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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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과 대기 사이의 탄소 교환은 지구시스템 모델의 중점 내용이다. 이것은 C 사이클(carbon cycle)이 환경변화에 민감하고 C 사이클의 변화가 지구 기후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지구시스템 모델은 증가하는 대기 CO2가 지상생물권에 의해 이뤄지는 C 흡입을 촉진할 것으로 예측한다. 이 결과로 증가하는 식물 바이오매스와 토양유기물의 C 저장은 대기 CO2 농도의 증가를 억제하여 기후변화를 지연시킬 수 있다.
이러한 예측 모델의 데이터 지원에 있어서, 실험적으로 CO2 농도가 증가되면 보통 광합성과 식물성장이 촉진된다. 하지만 토양 내부의 C 함유량에 대한 검출은 쉽지 않아 토양의 C 저장에 대한 반응에 대해서는 충분한 규명이 이뤄지지 않았다. 따라서 미래 생물권의 C 역학을 예측하는 지구 모델은 식물성장에 대한 CO2 영향은 실증적으로 잘 지원해주지만 토양의 C 축적에 대한 영향에 대해 실증적으로 지원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
- 저자
- Kees Jan van Groenigen, Xuan Qi, Craig W, Osenberg, Yiqi Luo, Bruce A. Hungate
- 자료유형
- 연구단신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14
- 권(호)
- 344()
- 잡지명
- SCIENCE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508~509
- 분석자
- 이*원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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