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소구성의 유전적 변이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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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학술자료 초반에서 Saltz 등은 적소구성(niche construction) 형질의 유전학적 기반변이에 별로 주목하지 않은 적소구성 연구를 언급하였다. 특히 적소구성 형질은 개체군이나 종 내에 고정되었다는 연구초점을 언급하였으나 이 상태는 적소구성에서 선택정의를 사용할 때만 사실이다. 적소구성은 생물이 환경에 맞추어 변화하는 것으로 정의된다.
이 같은 변화는 교배상대 선택, 둥지구축, 병원체에 대한 면역반응, 수목고사와 같은 일부 활성적인 방법이거나 배변, 피부보호 및 호흡과 같은 보다 수동적인 방법으로 인식된다. 그 예로 동물거동의 거의 모든 현상은 생물학적 및 무생물학적 환경에 반응하는 적소구성 모두를 포함한다.
한편 동물거동의 유전학적 기반은 오랫동안 수많은 연구에서 주제가 되지 못하였으며 노련한 분자생물학에서의 거동과 관련된 유전학적 정량적인 측면을 보아도 오해의 소지가 있다. 유사한 현상으로 매개자를 조정하거나 유인하는 꽃의 생산은 적소구성의 기본이지만 이를 무시하였다고 단정하기는 곤란하다.
- 저자
- David M. Shuker
- 자료유형
- 연구단신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14
- 권(호)
- 29(6)
- 잡지명
- Trends in Ecology & Evolution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303~304
- 분석자
- 한*빈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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