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2흡착 능력이 뛰어난 다공질 흡착체 개발 -CO2분리 회수의 대폭적인 에너지 절약화로 연결-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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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독립행정법인 산업기술종합연구소의 환경화학 기술연구부문 화학시스템 그룹의 Akira Endo연구그룹 장, Yoshihiro Kamimura연구원은 세륨(Ce) 산화물을 사용하여 뛰어난 이산화탄소(CO2) 흡착능력을 나타내는 새로운 다공질 흡착체를 염가이며 간단하게 합성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산화탄소 분리회수기술의 에너지 절약화는 지구온난화 대책으로서 중요한 과제로 되어 있다. 현재 화력발전소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 분리회수를 위해서는 아민용액을 사용한 화학흡착법이 사용되고 있다.
이산화탄소를 탈리하여 아민용액을 재생할 때에 방만한 열에너지가 필요하다. 반면에 활성탄이나 제올라이트 등의 다공질 흡착제를 사용한 이산화탄소 흡착분리법도 검토되고 있으나, 흡착능력이 불충분하고 내구성이 낮다는 문제가 있어 보다 뛰어난 흡착능력을 갖는 다공질 흡착제의 창출이 요구되었다. 여기에서는 최근 일본에서 개발한 이산화탄소 흡착능력을 나타내는 세륨 산화물에 주목하여 표면적 증대에 필수였던 고가의 첨가제(template)를 사용하지 않고, 간단한 공정에서 넓은 표면적을 갖는 다공질흡착제의 합성에 관하여 기술하였다.
- 저자
- National Institute of Advanced Industrial Science and Technology
- 자료유형
- 연구단신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재료
- 연도
- 2014
- 권(호)
- 62(4)
- 잡지명
- 工業材料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재료
- 페이지
- 69~70
- 분석자
- 김*상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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