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Tigre의 2030년 비전 창출 프로젝트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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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re는 남미 아르헨티나의 수도 Buenos Aires에서 북쪽으로 약 30㎞ 떨어진 곳에 위치한 인구 약 40만의 도시이다. 일본의 NEC(Nippon Electric Co.; 일본전기) 산하 이노베이션 추진본부는 Tigre시와 공동으로 “Tigre 2030 비전(vision)”을 제시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하였다. 이 프로젝트에서는 Tigre시가 2030년에 사회와 시민에 제공하는 체험과 가치에 대한 “바람직한 모습(당연히 해야 할 자세)”을 묘사하고 있다. Tigre시는 이 프로젝트 내용의 백캐스팅(backcasting)을 통한 과제 추출,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계획 작성, NEC에 대한 솔루션 제안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장래의 과제 해결을 목적으로 하는 연구 테마 탐색도 실시하고 있다.
Tigre시와 NEC가 비전을 공동으로 창출하기 위하여 다양한 배경과 지식?경험을 가진 구성원이 이 프로젝트에 참가하였다. 즉, 디자인 사고를 통하여 비전의 구상을 얻을 수 있는 디자이너, 아이디어를 가시화할 수 있는 삽화가(illustrator), 현지 파견 연구원 등이 이에 합류하였다. 한편, 비전의 작성은 현지 시찰, Tigre시 직원으로부터의 의견 청취, 비전의 초안 작성, 수정을 위한 워크숍 등 4단계로 진행되었다.
- 저자
- KAMADA M., et al
- 자료유형
- 연구단신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과학기술일반
- 연도
- 2014
- 권(호)
- 66(3)
- 잡지명
- NEC 技報
- 과학기술
표준분류 - 과학기술일반
- 페이지
- 39~42
- 분석자
- 조*곤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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