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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Bism이 과학자로 하여금 과학을 하게 한다

전문가 제언

물리학은 객관적인 외부 세계를 설명한다: 입자, 파동과 장; 지상과 우주에서, 미시적으로 그리고 거시적으로 이들이 시간에 따라 어떻게 변화하나 등등. 우리는 스스로의 개별적 내부 자각을 통해 이 세계를 인식한다. 그러나 물리학은 ‘주관’을 무시한다. 그들의 주관적 경험만이 그들과 외부 세계를 연결해 주는데도 불구하고. Nature and the Greeks에서 오스트리아의 물리학자 Erwin Schrodinger는 과학에서 주관의 제거를 이천 년 이상 거슬러 올라가며 살펴보았다. 물리학의 대단한 성취와 함께 이 개인적 경험의 제외는 끈질긴 의문과 역설을 일으킨다.

 

두 오래 된 문제가 있는데 주관의 인식이 객관의 인식만큼 물리학을 이해하는데 중요하다는 사실을 인정하면 모두 풀린다. 첫 번째 문제는 거의 한 세기 동안 양자역학을 근본적으로 괴롭혀 온 그 악명 높은 불일치, 혼란과 불명확이다. 둘 째 문제는 좀 덜 알려졌지만 마찬가지로 오래 된 것으로 물리학에서는 ‘현재 순간’이 없다는 것이다. Albert Einstein은 이것을 ‘지금’의 문제라 불렀다. 이 두 문제는 물리학에서 주관적 인식을 배제하여 생긴 증상인데 고대 그리스 인들이 제거한 바로 그 것을 복원하면 해결된다.

 

저자
N. David Mermin
자료유형
연구단신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과학기술일반
연도
2014
권(호)
507()
잡지명
Nature
과학기술
표준분류
과학기술일반
페이지
421~423
분석자
김*설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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