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접작업자의 발톱비소와 체질량지수
- 전문가 제언
-
예전에 비상이라고 하는 비소(As: arsenic)는 비만 관련 질병의 발생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유해 금속이다. 인체의 요 중의 비소 연구에 의하면, 비소 레벨과 체질량지수(BMI: Body Mass Index) 사이에는 역(inverse)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이미 비소 노출/폭로의 이력이 있는 74명의 용접 작업자를 대상으로 장기적인 발톱의 비소 노출치/폭로치가 체질량지수와 연관성이 있는지를 규명했다. BMI는 발톱의 비소와 유의성 있는 역의 상관성을 갖고 있었다.
미국에서의 비소 노출 및 폭로는 비소가 풍부한 우물물을 마시고, 비소가 풍부한 쌀 등의 음식품을 먹게 하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작업환경에서 직업적으로 비소에 노출/폭로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용접 작업자는 비소를 함유하는 중금속 분진에 노출/폭로되고 있다. 작업환경에서 주조 금속은 용접 작업 동안에 휘발하게 되기 때문이다. 석탄 연소 화력발전소의 분진에도 별도로 처리하지 않으면 비소가 섞여 있게 된다.
- 저자
- Rachel Grashow, Jinming Zhang, Shona C. Fang, Marc G. Weisskopf
- 자료유형
- 연구단신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14
- 권(호)
- 131()
- 잡지명
- Environmental Research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131~133
- 분석자
- 김*식
- 분석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