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발견된 한탄바이러스와 한타 속 바이러스들의 현황과 전망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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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탄 바이러스의 발견
○ 우리나라의 한탄강에서 처음으로 발견된 한탄 바이러스가 소속된 한타바이러스 속 바이러스와 관련된 질병으로는 현재 지리적 분포에 따라서 유아시아에서의 출혈열신증후증(hemorrhagic fever with renal syndrome)과 미주에서의 한타바이러스 폐증후군(hantavirus <cardio> pulmonary syndrome, HPS 혹은 HCPS)로 구분된다. 그러나 이러한 구분은 절대적이 아니기 때문에 별 의의가 없다. 오히려 한타바이러스 열증으로 통일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으로 생각되지만 의견은 분분하다.
○ 상기한 두 질병 사이의 공백을 채워 줄 여러 한타바이러스들이 지속적으로 발견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이러한 공백을 채워주는 다수의 바이러스가 발견될 때 자연스럽게 “한타바이러스열”이라는 일반적 용어가 현재의 명명법(nomenclature)을 대체시킬 전망이다.
- 저자
- Ho Wang Lee et al.
- 자료유형
- 연구단신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바이오
- 연도
- 2014
- 권(호)
- 187()
- 잡지명
- Virus Research
- 과학기술
표준분류 - 바이오
- 페이지
- 2~5
- 분석자
- 신*오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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