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 시스템과 간의 암에서 만성 염증의 역할: 현황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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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염증과 암 발생 사이의 인과 관계는 지난 20년 전까지는 확실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세포, 분자, 면역학적, 미생물 분야의 연구 활동의 발전에 힘입어 규명되기 시작했다. 이제는 감염, 면역 반응, 또는 발암물질에 노출된 결과로서 만성 염증이 폐, 결장, 위, 방광, 자궁 경부 및 간에서 악성으로 발전 될 수 있다고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모든 고형 종양 및 그 결과의 15~20 % 이상이 염증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이 임상 역학연구로 밝혀졌다. 따라서 염증은 암의 특징 중 하나이다.
위장관 및 간의 암은 세계적으로 가장 일반적으로 진단되는 악성 종양을 대표하며 인간의 암 사망의 주요 원인이다. 영국 암 연구에 따르면, 위장관(식도, 위, 대장, 췌장을 포함)과 간은 2008년 새로운 암 발생 건수(진단 12,700,000 중 370 만)의 30% 이상에 해당되며 암 관련 사망자 36% 이상(760만 중 210 만 명이 암으로 사망)이 이들로 인한 것이다. 만성 염증은 다른 장기에 비해 위장관 및 간에서 더 밀접하게 암 발병에 관련되어 있다. 잘 알려진 사례로 바렛 식도염은 식도암의 위험인자이며, 헬리코박터 파일로리의 감염은 위암과 MALT 림프종, 염증성 장질환은 대장암, 만성 바이러스성 간염 감염은 간암으로 발전 할 수 있다.
- 저자
- Liang Qiao et al.
- 자료유형
- 연구단신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바이오
- 연도
- 2014
- 권(호)
- 345()
- 잡지명
- Cancer Letters
- 과학기술
표준분류 - 바이오
- 페이지
- 150~152
- 분석자
- 김*중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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