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과 에너지를 위한 사회적 혁신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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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엔 IPCC(Intergove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가 제5차 평가보고서를 발표하기로 되어있으며 이미 4월에 제3부 작업회의 보고서가 마무리되었다. 동 보고서에서는 지구의 기온상승을 산업혁명전에 비해 2도 이하로 억제하기 위한 국제합의를 지키기 위해선 온실가스배출량을 2050년에 2020년 대비로 40~70% 감소시킬 필요가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그리고 저탄소에너지가 전력공급에서 차지하는 비율을 현재의 30%에서 2050년엔 80% 이상으로 끌어올릴 필요가 있다고도 지적하고 있다.
선진국인 일본도 이 과제를 수행해야 하는데 일본의 경우엔 원자력발전이 정지되고 가동 zero가 계속되고 있는 형편이어서 지구온난화방지를 위한 추진이 정체상태에 있는 것 같다. 즉 2020년까지 온실효과가스 배출량을 1990년 대비 25% 삭감이란 야심적인 목표가 불확실하게 되었다. 그러나 온실효과가스 배출량의 대폭삭감과 에너지문제의 해결이란 2개의 과제는 그 어느 것도 피할 수가 없는 과제이며 사실상 동시에 달성할 길을 탐구해야만 한다.
- 저자
- K UEDA
- 자료유형
- 연구단신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14
- 권(호)
- 66(6)
- 잡지명
- 省エネルギ―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4~5
- 분석자
- 차*민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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