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프라로서의 다기능 소형 ATM 설비의 유용성

전문가 제언

대규모의 은행 재편과 함께 ATM(Automatic Teller’s Machine; 은행업무자동화기기) 설비도 크게 증가하였으며, 현재의 사회생활에서는 ATM이 가까운 주변에 없는 경우 불편을 겪을 정도의 대중 이용 설비가 되었다. 이와 같은 이용자의 요구에 의하여 편의점(convenience store)의 ATM 서비스 시설도 증가하고 있다. 편의점은 사람의 생활 형태를 크게 변화시켜 24시간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사회를 지원하고 있으며, 근년에는 단순히 물건을 판매하는 상업 공간을 넘어서, 범죄 방지를 위한 지역 연계와 재해 발생 시의 지원 역할과 같은 사회적 기능도 점차 가지게 되었다. 본고는 일본의 세븐은행(Seven Bank)과 NEC(Nippon Electric Co.; 일본전기)가 공동 개발한 다기능 소형 ATM의 종합적인 가치 상승 성취 사례를 소개하였다.

 

세븐은행의 제1세대 ATM 서비스는 2001년에 시작되어, 2005년에는 제2세대, 2010년에는 현재 사용되고 있는 제3세대 기종을 도입하여 2013년에는 설치 대수가 18,000대를 넘었다. 이들은 24시간 편의점을 중심으로 설치되었으며, 연중무휴로 활용할 수 있는 친근한 편의점 ATM이라는 효과적인 사회의 인식을 넓혀가고 있다. 또한 설치하기 쉬운 다기능 소형 ATM은 편의점 이외에도 상업 시설, 역, 공항 등의 공공 공간에도 늘려가고 있다.

 

저자

OHTA T., et al

자료유형

연구단신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정보통신

연도

2014

권(호)

66(3)

잡지명

NEC 技報

과학기술
표준분류

정보통신

페이지

56~59

분석자

조*곤

분석물

• 사회 인프라로서의 다기능 소형 ATM 설비의 유용성.pdf [268,930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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