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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게놈의 윤리 논쟁

전문가 제언

몬태나 주의 약 12,600년 전의 의식으로 매장된 소년의 유해는 Clovis 문화로 알려진 초기 아메리카의 인구 중 하나의 조상임이 밝혀졌다. 소년의 게놈(genome) 배열은 아시아에서 베링 지역으로 다리로 연결되어 이주한 오늘날의 북에서 남아메리카로 뻗쳐 있는 토착 그룹이 모두 단일 인종의 후손임을 보여준다.

 

그러나 연구는 고대 아메리카 인디언 유해 연구의 윤리적 지뢰밭임을 강조하고, 1990년대의 다른 인종 골격의 법적 싸움의 상처 기억을 다시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러한 논쟁을 피하기 위하여 코펜하겐 대학의 고생물학자(palaeobiologist)인 Eske Willerslev는 아메리카 인디언 공동체의 관여를 시도하고 있다. 따라서 그는 작년에 몬태나 주의 인디언 보호구역 여행을 시작하였고, 공동체 구성원들에게 그의 일을 설명하고 그들의 지원을 추구하고 있다.

저자
EWEN CALLAWAY
자료유형
연구단신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과학기술일반
연도
2014
권(호)
506()
잡지명
Nature
과학기술
표준분류
과학기술일반
페이지
142~143
분석자
이*호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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