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 레퓨지아와 미세 레퓨지아

전문가 제언

Tzedakis 등은 Pleniglacial 후기(LPG) 동안 북부 대부분의 유럽에서는 온대성 나무의 refugia(빙하기에 동식물이 멸절되었으나 빙하의 영향을 받지 않아 원래의 동식물상이 유지된 산악지역과 같은 장소) 발생을 무시하였으나 중부와 북부 유럽의 이들 수목에서 microrefugia(MIF) 발생은 남부 이베리아, 이탈리아 및 발칸반도 refugia로부터 비현실적인 이주를 평가할 필요 없이 온대산림의 빙하기후 확대를 설명하기 위해 앞서 제시되었었다.

 

Tzedakis 등은 적어도 유럽 상황에서는 LPG 동안 원시식물 기록에서 주요 산림지역의 분포 보다는 작은 분열개체군만 언급된 상황에서는 거대 레퓨지아와 미세 레퓨지아를 구별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하면서 거대 레퓨지아와 미세 레퓨지아 개념에 대한 잘못된 해석의 결과를 야기하였다.

 

이런 이유로 macrorefugia(MAF)와 MIF 개념에 대한 설명은 물론 근본적인 차이점을 적절히 기술할 필요가 있다. 첫째, 북유럽 빙하에서 MIF의 궁극적인 결여는 이들 refugia가 대륙 전체에 존재하지 않았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어야 한다. MIF 증거에서는 남부 refugia 이외에도 충분히 견고하였다.

 

저자

V. Rull

자료유형

연구단신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환경·건설

연도

2014

권(호)

29(5)

잡지명

Trends in Ecology & Evolution

과학기술
표준분류

환경·건설

페이지

243~244

분석자

한*빈

분석물

• 거대 레퓨지아와 미세 레퓨지아.pdf [236,148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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