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눗방울처럼 만들어지는 세포막 모델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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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인간들을 어떻게 2종류로 분류하느냐는 질문에 대한 대답은 천차만별이겠지만, 고체?액체?기체를 포함하여 세상의 물질을 2종류로 분류하라고 한다면, 실용적인 대답의 하나는 「물에 친숙한 것과 친숙하지 않은 것」이라고 생각된다.
물은 우리 주변에 가장, 그리고 풍부하게 존재하는 액체이다. 물 그 자체가 대단한 것이 아니고, 그 물질의 성질, 특히 2가지 물질 간의 상대성질은 어떠할까?라고 생각할 때에, 「물에 친숙할까 어떨까」를 기준으로 하는 것은 편리한 방법이다. 우리들의 주변에 존재하는 설탕이나 소금은 물에 잘 용해되지만, 버터와 물은 혼합되지 않는다든지, 창이나 거울 표면에서 물의 퍼짐이나 혹은 물을 다루어서 바르는 등의 경우, 물과 기름, 혹은 물과 공기는 그대로 혼합시키려고 해도 분리되어 버린다. 물에 잘 어울리는 성질을 친수성, 물에 분리되기 쉬운 성질을 소수성이라고 말한다.
- 저자
- Ryuko TERO
- 자료유형
- 연구단신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바이오
- 연도
- 2014
- 권(호)
- 83(2)
- 잡지명
- 應用物理
- 과학기술
표준분류 - 바이오
- 페이지
- 136~139
- 분석자
- 박*식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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