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것은 아는 것에 연결된다는 마찰계면의 관찰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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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찰이나 마모에 대한 연구의 기원은 오래되었으며, 고대 이집트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지만, 21세기가 되어 더욱이 그의 메커니즘은 충분히 이해되지 않았다. 요즈음 미세 가공기술의 발전과 동반하여, 마이크로/나노머신(MEMS: Micro-Electro-Mechanical Systems)이나 하드디스크 등의 마찰 혹은 흡착 등에 있어서 면의 효과가 상대적으로 크게 되었고, 마찰을 저감시키는 연구의 중요성이 증대하고 있다.
마찰저감이나 윤활 메커니즘의 해명을 위해서는, 극미한 마찰력을 계측할 수 있는 프로브현미경이 개발되었고, 계측 정밀도는 시료 원자구조 유래의 현상을 계측할 수 있을 정도로 향상되었다. 그러나 이와 같은 원자간력 현미경이나 마찰력 현미경 등의 프로브현미경은, 접촉 장소를 리얼타임(경시적)으로 관찰할 수 없기 때문에, 마찰력의 계측결과로부터 간접적으로 시료상황을 추측할 수밖에 없다.
- 저자
- Takaaki Sato, Tadashi Ishida, Hiroyuki Fujita
- 자료유형
- 연구단신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화학·화공
- 연도
- 2014
- 권(호)
- 63(5)
- 잡지명
- 高分子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화학·화공
- 페이지
- 299~300
- 분석자
- 정*진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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