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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한 경계 윤활층의 제작에 의한 저마찰 접동의 실현

전문가 제언

「트라이볼로지(Tribology)」라는 용어는, 고분자를 전문으로 하는 연구자에게 있어서도 그다지 친밀하지 않다고 생각된다. 이것은 「2개 물체의 면이 접촉해서 미끄러질 때의 마찰/마모/윤활 등의 현상이나 과정 등에 관한 기술」로서, 물리적인 의미에서는 마찰현상을 논하는 것뿐만이 아니고, 실제 기술에 응용을 강하게 의식한 학문이라는 특징이 있다.

 

이와 같은 의미에서 트라이볼로지 기술자의 거의 대부분은, 기계공학을 주로 전문으로 하고 있으며, 모든 기계에 존재하는 접동면(Sliding surface)을 대상으로 하고, 더욱이 고효율화를 목표로 하여 매일 매일 연구개발에 정진하고 있다.

 

트라이볼로지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고분자 화학기술은, 윤활유의 설계기술이라고 생각된다. 많은 기계 접동면에 있어서 윤활유를 사용하지 않는 부위는 적고, 요구되는 기능에 따라서 윤활유의 설계가 수행되고 있다. 윤활유를 첨가한 접동면의 마찰상태는 「스트라이벡 곡선(Stribeck curve)」으로 표시되며, 윤활유의 점도, 접동속도, 면압력에 따라서 「경계윤활(Boundary lubrication)」, 「혼합윤활(Mixed lubrication)」, 「유체윤활(Fluid lubrication)」과 상태가 전이된다.

저자
Tomoko Hirayama
자료유형
연구단신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화학·화공
연도
2014
권(호)
63(5)
잡지명
高分子
과학기술
표준분류
화학·화공
페이지
297~298
분석자
정*진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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