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당조절이 불충분한 당뇨 환자의 약제 선택
- 전문가 제언
-
2형 당뇨병 환자의 혈당조절을 위해서는 당뇨병 교육, 식사요법과 운동요법의 도입이다. 비만이 있으면 체중감소를 목표로 하며 한번은 조절되지만, 노령과 동시에 혈당치는 상승한다. 그 원인으로 식사의 불섭생, 운동부족, 내복 불량, 인슐린 저항성을 가져오는 급성질환과 여러 다약제 복용 등이 거론된다. 구미의 가이드라인에서는 생활습관의 개선과 메토포르민(metformin) 처방이 권장되고 있다.
운동, 식사요법으로 충분한 혈당조절이 안 되는 경우 최초로 메토포르민이 선택된다. 3개월 후에도 당화혈색소(HbAlc)가 7% 이상이면 제 2선택약을 추가할 필요가 있다. 혈당조절 개시에는 생활스타일 개선과 메토포르민 시작이 일반적으로 저가이나 당화혈색소가 9% 이상 시에 메토포르민 단독으로 충분한 조절은 불가능하다. 혈당치가 300mg/dL 이상, 당화혈색소가 10% 이상 시 인슐린 사용을 고려해야 하고 당화혈색소 7% 이하를 목표로 해야 한다.
- 저자
- Yammamoto Kazunori
- 자료유형
- 연구단신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식품·의약
- 연도
- 2014
- 권(호)
- 65(1)
- 잡지명
- 藥局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식품·의약
- 페이지
- 79~82
- 분석자
- 신*은
- 분석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