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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냉매 배관을 활용할 수 있는 냉난방 동시 운전 시스템

전문가 제언

공조 기기를 개량할 때에는 배관도 신설하는 경우가 있지만, 요즈음은 공사비용을 줄이기 위하여 기존 배관을 활용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한편 오존층파괴지수(Ozone Depletion Potential; ODP)의 저감이라는 관점에서 공조 기기의 냉매가 R22(HCFC계)에서 R410A[HFC의 의사공비(pseudoazeotropic) 혼합물]로 바뀌고 있으며, 배관 설계 압력과 냉동기 오일(refrigerating machine oil)도 변경되고 있다.

 

이미 설치된 냉매 배관을 R410A 냉매의 기종에서도 재이용하기 위해서는 시스템 설계 압력을 기존 냉매 배관에 맞추고, 기존의 냉동기유는 일단 씻어낼 필요가 있다. 이에 대응한 냉난방 동시 운전 시스템으로, 일본의 Mitsubishi Heavy Industries(http://www.mhi.co.jp, 미쓰비시중공업, 이하 ‘M사’로 표기)는 이미 설치된 냉매 배관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신제품을 개발하였다. M사는 15년 전 이상부터 냉난방 동시 운전 시스템을 갖춘 히트펌프를 제작하여 판매하고 있으며, 요즈음 기기 변경 수요의 증가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저자
Mitsubishi Heavy Ind
자료유형
연구단신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에너지
연도
2014
권(호)
51(2)
잡지명
三菱重工技報
과학기술
표준분류
에너지
페이지
41~43
분석자
조*곤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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